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 (문단 편집) == 우려되는 문제점 ==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11/17/2020111702231.html|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와 관련된 관건을 정리한 기사]] 조원태 회장은 "무엇을 포기하든 반드시 합병한다"라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9251616392640104395&svccode=04|의지]]를 밝혔는데 각국 경쟁당국과 협의 과정에서 포기하겠다는 것들 - 슬롯과 사업부 매각은 공교롭게도 전부 '''아시아나항공 자산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대한항공이 포기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물론 포기하겠다는 것들은 합병이 무산될 경우 무효가 되지만, 산업은행 돈으로 경영권을 지키면서 그 지키기 위해 지출하는 것조차 피합병 대상 기업의 자산만을 내놓는 통에 뭐든지 포기하겠다는 의지에 대해 평가를 좋게 하기가 어려운 상황. 더군다나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 결정으로 유럽연합의 합병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더라도,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아 유사 또는 더한 조건을 내세울 것이 유력할 미국과 일본 여객/화물 노선 또한 슬롯 반납 등의 포기는 아시아나항공 노선을 중점으로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른 문단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이 합병전의 끝은 경영권을 사수할 조원태 회장 외에는 '''대한항공을 포함한''' 국내 항공산업계 전반에 좋은 결과를 보이기 어렵다고 전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